원숭이두창 바이러스 관련주

원숭이두창 관련주를 알아보자. 코로나처럼 치명적으로 위험하거나 하진 않고 백신도 있긴하다. 그러나 상황을 지켜보면서 잘 대응하면 수익 내기 좋은 테마 중 하나일 수 있다.

원숭이두창 치사율은 변종에 따라 1∼10% 수준이다. 일반적으로 호흡기를 통해 전파되지만, 성 접촉으로 인한 전파 가능성도 있다.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관련주

원수잉두창 바이러스 관련주는 엠투엔, 켐온, 파미셀, 일동제약, 미코바이오메드, 녹십자 그리고 HK이노엔 등이 있다.

HK이노엔

국내 천연두 백신을 유일하게 생산중인 기업이다. 2009년 허가받은 2세대 두창백신을 정부에 납품 중이다.

녹십자

녹심자엠에스, 과거 약독화 두창 백신 개발을 위한 연구를 진행한 이력이 있다. 녹십자엠에스의 급등세는 서아프리카와 중앙아프리카에서 흔한 바이러스 감염 일종인 원숭이두창(monkeypox)이 유럽과 미국 등 세계 여러 나라로 확산되는 가운데 투자자들의 기대가 모인 영향 실제로 녹십자엠에스가 두창 및 천연두 관련 의약용품이나 의약을 개발·보유하고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미코바이오메드

원숭이두창을 검출할 수 있는 실시간 유전자 검사 특허 보유. 미코바이오메드는 질병청과 함께 원숭이두창 등 15종의 병원체를 검출할 수 있는 실시간 유전자 검사 특허를 2019년 출원했고, 지난해 1월 5일자로 등록.

일동제약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최경민)은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과 부산대학교기술지주회사 제17호 자회사인 ㈜에스엔비아(대표 이강오)와의 협력으로 ‘마이크로니들(Microneedle)형 두창 백신 패치’의 양산 기술 확보에 성공했다고 18일 발표, 일동제약 에스엔비아 지분 보유중에 있다.

켐온

서아프리카와 중앙아프리카에서 흔한 바이러스 감염 일종인 원숭이두창(monkeypox)이 유럽과 미국 등 세계 여러 나라로 확산되는 가운데 동물 임상시험을 진행했던 켐온에 기대, 켐온은 임상시험수탁기관으로 백신전문기업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비임상 동물시험 연구를 위탁 받아 진행한 적 있다. 실제로 켐온이 두창 및 천연두 관련 실험에 참여한 적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엠투엔

신라젠(대표 문은상)은 부산대 연구팀과 함께 우두바이러스를 활용해 간암 치료제 후보물질 ‘펙사벡'(Pexa-Vec, 일명 JX-594)을 만들었다.

파미셀

파미셀은 2007년부터 미국 키메릭스(Chimerix)가 개발 중인 천연두 치료제 ‘브린시도포비르’에 쓰이는 핵심중간체인 HDP-토실레이트를 독점 공급 중 미국 키메릭스가 개발 중인 천연두 치료제 브린시도포비르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신약 승인 신청(NDA)의 순차 제출을 승인.